보도자료

[보도자료]한국잡월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지원 업무협약 19.05.16

한국잡월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지원 업무협약 체결
- 한국타이어나눔재단-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삼자협약 추진

□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지원 사업을 위해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사장 조희경)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식은 5월 16일(목) 10시 30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으며 한국잡월드 신현구 대외협력본부장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강혁 사무국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승우 활동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한국잡월드는 작년 7월 사회 취약계층의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 한국타이이어나눔재단은 대상 체험자들이 ‘틔움버스’를 타고 한국잡월드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잡월드는 맞춤형 진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했다.
 ○ 작년 한해 55개 단체 1,955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행사 후 설문에서 만족도가 80%에 육박할 만큼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 올해는 여기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운영 중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동참한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방과 후 학습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으로 전국 280여개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역량개발에 장점을 지닌 기관이 사업에 참여한 만큼 그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잡월드 직업체험의 기회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주어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국잡월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은 물론, 장애 감수성, 다문화 감수성 등을 제고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진로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