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나는 앞으로 선플만 달겠습니다.” 19.10.30

“나는 앞으로 선플만 달겠습니다.”
- 10월 30일 한국잡월드 방문 고객 대상 악플 근절 캠페인 진행
-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이어가

 

□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가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잡월드 악플 근절 캠페인>을 10월 30일(수) 직업세계관에서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한국잡월드 직업세계관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3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운영했다.

 

□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2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직업세계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존에 설치된 악플 퇴치 게임 등을 진행하며 악플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배웠다.

 ○ 또한 “나는 앞으로 선플(좋은 댓글)만 달겠습니다.”라는 약속에 서명하며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을 다짐했으며 한국잡월드는 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했다.

 

□ 한편, 직업세계관은 한국잡월드 4~5층에 위치한 직업정보 전시관으로 직업의 다양한 모습과 변화상, 직업 가치 등을 이해하고 800여개의 직업 정보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 특히 4층에 위치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콘텐츠 설계 및 설치에 참여한 공간으로 사이버범죄의 심각성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등을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다.

 

□ 캠페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금까지 생각 없이 악플을 작성했던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서로 존중하는 인터넷 문화를 위해 선플만 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한국잡월드는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