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잡월드, 다양한 직업체험 제공을 위해 기관협력 확대 20.07.08

한국잡월드, 다양한 직업체험 제공을 위해 기관협력 확대
- 대한적십자사 및 해양경찰청 등 신규 협력체험실 준비

□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가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체험실을 준비 중이다.
 
□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실의 이름은 <abo놀이터>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했다.
 ○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헌혈 과정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간호사와 임상병리사를 체험한다.
 ○ 생생한 직업현장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업무현장에 사용되는 기기들과 VR시뮬레이션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 또한 해양경찰청과는 <해양안전센터(가칭)>를 연내 구축 완료하기로 했다.
 ○ 이곳에서는 해양재난 위기 대처 방법, 인명구조 방법 등을 익히고 해양경찰 업무를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 한편, 한국잡월드는 공공분야에서는 근로복지공단/안전보건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환경공단, 일반 기업은 서울랜드/스마일게이트/유디치과/한글과컴퓨터/현대자동차 등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직업 체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개편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올해에는 근로복지공단 협력체험실인 <재활센터> 체험실에 산업재해에 대한 정밀조사를 시행하는 ‘재해조사전문가’와 산재 환자의 현장 복귀를 지원하는 ‘잡코디네이터’ 체험을 추가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관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다시 고객을 만날 때를 준비하며 콘텐츠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