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한국잡월드, 바다의 주인공‘항해사’직업체험 신설 21.07.07

한국잡월드, 바다의 주인공‘항해사’직업체험 신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개발한 ‘스마트해운센터’ 오픈

 

□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조태현 이사장 대행)는 7월 7일(수) 청소년체험관에 ‘스마트 해운센터’ 체험실을 열었다.
 ○ ‘스마트 해운센터’는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원하였으며, 우리나라 수출입을 책임지는 해운산업의 핵심인‘항해사’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청소년 체험자는 스마트 해운센터에서 항해사가 되어 부산항에서 홍콩항까지 안전하게 화물을 선박으로 이송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업체험의 실제감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VR 항해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선박을 조종하며, 비상 상황과 기상 악화 등 다양한 조건을 대처하며 임무를 완수하도록 구성되었다.


□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스마트 해운센터’ 개관식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과 한국잡월드 조태현 이사장 대행을 비롯해 한국해운협회, SH수협은행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한국잡월드는“청소년들이 넓은 바다 항해 체험을 통해 해운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해상운송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