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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를 뜻하는 메이커(Maker) 활동이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무언 가를 만들면서 관심사를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한국잡월드] 우리 아이 창의력 자극시키는 지름길, MAKIVE와 함께!

창직(job creation)은 자신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직업이나 직종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기술 발달에 따라 인공지능 전문가, 사물인터넷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이 주목받고 있어요.

학문을 배우는 대학에서도 메이커 바람이 불고 있어요. 캠퍼스 내에 메이커들의 창작 활동을 펼치는 공간 ‘메이커 스페이스’가 생겨나고 있어요. 메이커 활동이 꼭 창업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창업의 준비 단계라고도 볼 수 있답니다.

‘긱블(스튜디오)’은 2017년에 시작된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로 현재 약 94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과학 공학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쓸모없는 도전은 없으니까!'라는 취지 아래 다양한 실험과 메이커 영상으로 구독자나 팬을 말하는 '긱블러'를 모으고 있어요. ‘긱블샵’ 홈페이지를 개설해 메이커 키트나 굿즈 등도 판매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