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잡월드, 코로나19로 지친 가족을 위한“공감하기 워크숍”운영 21.04.05

한국잡월드, 코로나19로 지친 가족을 위한“공감하기 워크숍”운영
-4월 6일(화)부터 매주 2회, 6월까지 운영


□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리마크프레스(REMARK PRESS)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감’과 ‘탐구’를 주제로 한 디프런트 도어즈(d’fferent doors)의 워크숍을 운영한다.


 ○ 이번 협력을 통해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워크숍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주 2회 진행된다.‘공감하기 워크숍’은 타인의 생각과 의견을 들을 줄 알고, 다른 의견들을 나누며 협업의 가치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탐구하기 워크숍’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관찰과 작업을 통해 스스로 해결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한 워크숍이다.


 ○ 4월의 공감하기 워크숍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만들기 명상 ‘쓰담쓰담 마음공 다루기’,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고 협업놀이를 하는‘함께 즐기는 희노애락’, 20년 후의 나를 상상하며 음악과 그림을 그려보는 ‘나에게 보내는 음악편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보는‘타임머신 타고 꿈나라로 고고’가 있으며 1회 또는 다 회로 신청 가능하다.


 ○ 장소는 한국잡월드 숙련기술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워크숍 세부 사항은 한국잡월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한국잡월드는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와 이용 패턴에 기반한 ‘메이커스페이스(가칭)’을 내년 상반기에 오픈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창작 공간을 제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쳐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공감하기 워크숍’이 유용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한국잡월드는 메이커스페이스(가칭) 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한국잡월드 ‘공감 워크숍’프로그램 안내자료. 1부.